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토킹바에서 일하는게 그렇게 당당한가요?
게시물ID : gomin_1747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ltZ
추천 : 2/5
조회수 : 16730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8/04/25 09:00:09
하.. 친구랑 이문제로 싸웠어요
 
둘다 26살이구여..전 나름 전문직이고
 
학창시절 성적은 비슷했으나 친구는 취직이 잘안되는 문과를 나오는바람에
 
좀 잘 안풀렸어요..
 
근데 최근에 토킹바에서 일하더라고요
 
한달에 300벌었대요..
 
그러면서 제가 많이 번다그랬더니(저는 250정도 법니다..)
 
친구가 대신 나는 일이 힘들자나~이럽니다
 
그래서 제가 뭐가힘들어? 물어보니
 
그랬더니 이래저래 손님비위맞춰주고 힘들답니다..
 
제가 얼탱이가 없어서 뭐가 힘드냐 그냥 얼굴파는일 아니냐..이랬더니
 
자긴 건전바라고 화를 내는거에요
 
결국 싸웠네요 ㅡ ㅡ..
 
아니, 토킹바에서 일하는게 그렇게 당당한가요?
 
토킹바가 몸파는거 아닌거 저도 아는데..
 
토킹바 시급이 2만원정도더라고요..
 
최저임급의 3배가까이되는데 저도 최저받고 편의점,pc방기타등등 대학생때 해봤는데
 
누군 토킹바에서 일할줄 몰라서 안하나요..
 
노가다하는 물류센터도 토킹바보다 적게주는데
 
일이 힘들어서 토킹바가 돈을 많이 준다는게 말이되나요??
 
솔직히 잠재적 창녀.. 이말은 심했다쳐도
 
얼굴,웃음팔아서 돈버는거잖아요
 
몸만 안팔았지 술집여자인건데
 
친구가 일하는것보다 그거에 부끄럼도 없이 당당한게 충격이네요...
 
여자들이 그런데서 일할줄 몰라서 안하는줄 아나
 
진짜 한마디 뭐라 해주고 싶어요 ㅡ ㅡ...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