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옥상에서 밀어버리고 싶은
 인간말종같은 남자놈을

 눈만 마주쳐도 싸대기를 후려갈기고 싶은
 개념없는 여우뇬에게 소개시켜준 적 있으신 분?


 지금 그들의 만남을 주선할 것인지 말것인지
 엄청나게 고민중인데..
 특히 남자놈은 제 혈육인데..하..당한게 많아서..
 생리중인 여동생 배를 걷어찰 정도로 쓰레기라^^
 암튼 저렇게 맺어주면 뭔 일 터질까요? 아님 별일 없을려나..
 여우뇬이 눈웃음도 잘 치고 얼굴도 레알 인형인데
 남자놈이 푹 빠져서 매달리다가 된통 당할 확률이 좀 있을까요?



 혹시 경험자 없으신가요..
 며칠 전부터 이걸 가지고 계속 고민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