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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 이런저런 근황
게시물ID : animal_174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리떠는유령
추천 : 12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1/20 13: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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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_01.jpg
 
안녕하세요 봉구입니다.
12월말에 3차 접종까지 마친 청소년이 되었습니다.
유기묘센터에선 남자라고.. 1차 접종 병원에선 여자라고 했는데,
3차 접종하며 남자로 합의를 봤어요;;
 
b_02.jpg
 
조카가 색칠한 달력 뒷장 이불을 덮고 있지만 저 반항기 가득한 눈빛.
이 아이는 욕쟁이 입니다.
하악질과 으르렁댐의 콤보..
으르렁거림이 마치 개;;같아요. 개냥이지요.
 
b_03.jpg
 
고양이는 박스를 좋아한다는데 너는 왜 안들어가냐며 던져넣는 집사 때문일까요
성격이 점점 하아;;;
 
b_04.jpg
 
봉구는 복수를 결심하며 손톱을 갈았어요.
 
그리고 인간이 설거지를 할 때 덮치려 했지요.
 
그동안 씹어먹은 사료의 힘으로 씽크대를 덮쳤는데,
 
그랬는데!
 
b_05.jpg
 
거긴 씽크대가 아니라 불켜진 가스렌지였어요.
냄비가 큰거라 그나마 다행..
지도 놀랬을거면서 자존심은 있어서 야옹 소리 한번 안하대요.
이 색히..
봉구색히..
인터넷 스타가 될 수 있을까요..
조금 더 자세히 한번 보시겠습니다.
 
b_06.jpg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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