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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나라에,이런배우,많지않겠죠?
게시물ID : humordata_174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류승범
추천 : 11
조회수 : 13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8/31 15:14:50
배우 설경구가 체중 줄이기에 돌입, 보름 만에 약 8㎏을 감량해 화제다. 영화 <역도산>을 위해 20㎏ 이상의 '몸 불리기'에 성공했던 그가 이번에는 체중감량에 돌입해 '인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지난달 중순 <역도산>이 크랭크업된 이후 95㎏의 거구에서 체중조절을 시작해 현재 몸무게를 8㎏ 줄이는 데 성공, 87㎏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설경구의 한 측근은 "<역도산> 때는 몸무게를 늘리기 위해 고생했는데, 지금은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면서 "총 15㎏을 감량해 80㎏까지 줄일 예정이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체중을 줄이고 있다. 현재 운동을 통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끊임없는 운동과 음식조절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법위 내에서 체중조절을 하고 있다.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액션스쿨에서 가벼운 웨이트트레이닝과 무술을 배운 뒤 보라매공원에서 끊임없이 달리기를 한다. 하루 8시간 정도의 운동량이다. 그가 보름 만에 7㎏을 줄이며, 계속해서 체중감량에 돌입한 이유는 바로 9월20일 크랭크업되는 영화 <공공의 적2>(감독 강우석·제작 시네마서비스) 때문이다. <공공의 적>에서 날렵한 몸매의 형사로 출연했던 그가 2탄에서는 검사로 변신해 그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이같은 몸매 만들기에 돌입한 것이다. 확 달라진 설경구가 출연하는 <공공의 적 2>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검사의 모습을 통해 사회 부조리와의 한판승부를 그리는 영화로 정준호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내년 2월3일 예정이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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