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수의사가 되고싶은데 도전해봐도될지고민입니다 재수생활까지하고서도(제 돈으로) 가고싶은 학과도 없고 경제상황도 그렇고 왜 대학을 가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안가기로 결정하고 알바하면서 쉬고있는데요 무작정쉬는게아니라 나에 대해서 알아가고 조금씩 하고싶은거하면서 있는데 갑자기 수의대를 간다고하는게 좀 그렇지않나 싶더라구요
작년10월부터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는데 원래 좋아하긴햇는데 너무너무 귀엽고 좋더라구요 근데 강아지가 말도 못하고 아파하는거보면 힘들고 좀더잘해주고싶고 그런마음에 수의사를하고싶다는 생각이들었는데
제가 생각할때는 생명을다루기때문에 사명감과 책임감이 강해야한다고생각하거든요 근데저는 단순한 마음으로 시작하려는것같아서 그냥 묻어두고 딴거나 다시 찾아볼지 고민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