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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7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25★
추천 : 1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04 01:04:04
가는기가..
나즈맥히 저그서 들려온다
다시 올수나 있을지 모르겠십니더...
라디오서 나는 지지직소리에 묻힌다
마실가따 오는기 무신 별일이라꼬
바람 차니까네 오래 쐬믄 감기걸린디
사람 거, 어무이 몸띠 관리나 단디하소
아, 이눔이 알겠으니 얼른 들어나온나
자리 펴노코 누와 계시쇼
차디찬 공기가 코를 찌른다
카악 퉤. 그놈의 돈이 뭔지
타박타박 걷는 발꼬락이 무겁다
파리새끼도 비비고 사는데
하모 어메 얼굴 봐서라도 빌어야지
쓰고보니 예전에 감동받은 글이랑
느낌이 너무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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