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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7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군Ω
추천 : 178
조회수 : 3870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7/27 13:43:15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7/27 00:23:14
<속보>청와대, 의재오의원에 역제의... 조회 54추천 322007/07/26 16:24
joyangtech IP 61.251.xxx.39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현지를 방문할 것을 요구한 가운데 청와대는 이재오 의원에게 역제의를 하고 나섰다.
26일 청와대는 성명을 발표, "이명박 캠프에 몸담고 있는 이 의원이 이번 사태에 대해 크게 걱정하고 있는 것을 잘 안다"면서 "사태 해결을 바라면 이 의원이 직접 방문해야 할 것"이라고 역제의했다.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방문에는 같은 당 송영선 의원을 대동하면 좋을 것"이라면서 "송 의원은 그동안 행자부, 국세청, 경찰청, 국정원 등을 항의방문해서 초토화시킬 정도로 내공이 강한 사람"이라고 치켜 세웠다.
이 대변인은 또 "만약 탈레반이 약속 시간이 늦게 나타나면 여성비하라고 우기면 되고, 우물우물하면 꼬리자르기 식이라고 윽박지르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청와대의 한 당국자는 "탈레반은 송 의원의 방문에 앞서 무기를 버리고 귀마개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면서 "귀마개를 하지 않은 반군은 귀청이 떨어져 나가 3일 내에 죽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박명재 행자부 장관은 "탈레반 니들은 이제 죽었다."면서 "한번 당해봐라.얼마나 무서운지..."라면서 몸서리를 쳤다.
국정원, 국세청, 경찰청 간부들도 이 소식을 전해듣고 탈레반에 대해 한결같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국정원 동아시아 담당자는 "탈레반은 인터넷을 통해 '돌발영상-장관 지각이 낳은 비극'을 미리 봐두는 것이 신상에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입어[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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