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올린적이 있긴 한데
전 태어날 때 4.5kg 의 거구 였습니다 ㅋㅋㅋ
울엄마가 늘 했던말이
넌 그시절에 우량아 대회 있었음 니가 짱먹었어
였지요 ㅋㅋㅋ
뭐 크게 나온 것도 이유중 하나였지만 중고딩때 정말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러다보니 84k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독한 맘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그땐 진짜 무슨 생각이였는지
회식 가자는 꼬드김 절대 안넘어갔고
정말정말 중요한 회식자리는 물만 마시고 왔죠
삼겹살 먹을땐 제가 굽고 절대 입도 안댔구요
무조건 밤 11시 이전엔 잤습니다
(근데 3교대라 밤근무때는 어쩔 수 없이 낮에 자야했던 ㅠ)
그렇게 한 4개월? 5개월 다이어트 한거 같아요
근데 요즘 기강이 많이 헤이해졌는지
다시 살이 붙고 있더라구요
근데 예전처럼 다이어트는 안돼 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
(그도 그럴것이 야간대에 다니고 있는데 이거때문에 잠을 못자요;ㅁ;
하루 4시간 자면 많이 자는거...
그리고 몸이 지치니까 그걸 핑계로 더 먹게 되더라구요)
이번주가 시험기간이라
방학 하면 바로 다시 다이어트 들어가려구요!
딱!!!! 10kg 만 더 빼고!!
방학 끝나고 재 인증 하겠습니다!!!
이번엔 꼭 성공하리라 빠샤!!!
밑에는 혐 주의
혐짤에 대비하기 위한 공백
(이게 아마 2010년 즈음이였을거에요)
(그리고 이게 현재)
하....... 누가 내 다크좀 없애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