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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74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uMeLove
추천 : 18
조회수 : 200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2/22 09:17:46
와이프님께서 김치찜을 해준다기에
기다리고 있는데...
고기가 안잘린다며 머라 머라 궁시렁거리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티비보고있었는데
갑자기 혼자 빵터져서 웃는거임..
뭔데 왜그래 하고 갔더니...
....
..
김치 바다에 타이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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