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니지도 않지만...
어린시절 교회에서 들은 설교말씀 중에서 아직까지 종종 떠오르는 예화가 하나 있다.
만일 이다음에 자신이 죽은 후 천국에 가서 눈을 뜨게 된다면 아마 세번 깜짝 놀라게 된다는 것이다...
첫째는 `아 내가 진짜 천국에 왔구나!' 라는 감격스러운 사실에 놀랄것이고...
둘째는 `어? 저사람도 여기 왔네?''라며
평소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이곳에 와 있는 것에 놀라게 될것이며...
셋째는 `어? 그분들은 왜 없지?'하며
평소 당연히 이곳에 와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없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