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제가 좀 열혈돼지 라이더라
주행중엔 28~32 사이로 달리는데
그래서 잘 따라잡히진 않지만
괴물들은 역시....
헌데 오늘은 몸이 아파서 살살 달렸는데요
신기한게
그.... 하이림에 진짜 좋은 자장구 님이 지나가셨는데
페달 돌리다 멈추니까 그 라쳇 소리라고 하나요
그게 정말 엄청나게 크더라고요
완전 무슨 촤르르를르르를르~~~~
또 촤르르르르~~~~
그 자전거에 비하면 제껀 완전 소리가 제로에 가깝던데
분명 그 자장구는 막눈인 제가봐도 최소 300~500이상하는 그런 물체였습니다.
고가의 자전거 구동계는 라쳇 소리가 큰가요?
바퀴도 그거 같던데 zipp이라고 적혀있는 그런 휠인것 같던데요
추운날씨에도 쫄쫄이를 입고 고속라이딩을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