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하네요.. 4년이라는 시간동안
이쁘게 잘 만나왔는데..
어제 헤어지재요... 다시 생각해보자고 붙잡으면 항상 잡혀주었던 그녀인데.
이번에 다시 붙잡으니...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하네요..
그래서 계속해서 붙잡아서
연락안하고 다시 한 번생각해보자 라고 이야기 했는데
여자친구가 지금 가족일과 많은 문제로 많이 힘들어하고있는데..
더 힘들어서 그렇게 얘기한 건 아닐까..
연락해서 힘내라고 해주고 싶은데....
참 많은 생각이 들고.. 연락도 하고 싶네요..
연락 하지 않기로 하고 14시간정도밖에 안지났는데..
잠도 못자고 하루종일 여자친구생각만하다가
출근했고.. 일도 안잡히고..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