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인공이 존재한다.
주인공과 썸을 타고있는 이성도 존재.
주인공의 개인적인 환경과 그가 개입하게 될 거대한 사건 사이의 접점이 생긴다.
알고보니 악당이 세상을 이미 거의 장악하려고 하는 상황!
파국을 막기 위해서 자동차 액션을 하고 달리는 철도에서 적들을 따돌리기도 하는 주인공.
그는 날아다니는 총탄을 예측으로 피하면서 적들이 탑승한 비행기에 매달려 잠입한다...
한편 작중의 주요 등장인물중 하나는 흑막으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되고 그 충격으로 악당의 편에 서버린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의 충실한 조력자의 도움에 힘입어서 사건의 진상에 차근차근 다가선다.
적들을 계속 물리치던 주인공은 5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하고 결국 자신의 집에서 단서를 찾아내어 수습이 불가능해보였던 거대한 사건을 종결시킨다.
마침내 최후의 결투에서 악당을 제압하는 주인공.
그러한 과정에서 주인공은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고 썸타던 이성과 진도를 나가게 되며 전 세계는 건전한 교훈을 얻게된다.
이상의 내용이 최근 마블영화에 세뇌되어가는 본인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각본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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