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산건 로지텍의 g100이고 그다음은 로켓 사부입니다.

g100은 손에 땀도 차고 디쟌이 맘에 안들어서 로켓사부로 바꿧으나 이것도 포인터 움직임 조절이 맘에 안드네요 ㅜ

만약 조그만 뭐 하나 클릭하려고 하면 움직이면 딱 거기에 맞지 않고 그 즈음 가서 멈춥니다. 뒤끝이 있다고 해야되나....

제가 잘못 움직이는걸수도 있지만 전에 쓰던 마우스나 피시방에선 이렇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아 걍 피시방에서 잘 쓰던 마우스를 사야겠다 싶어 알아봤더니 로지텍의 g1인데 벌크제품이 약 3만원 박스정품이 4만원을 약간 넘더군요

너무 프리미엄이 붙은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저걸 4만원 돈주고 사면 마우스에만 쏟은 돈이 거의 10만원이 되서 아까워 지르질 못하겠네요 ㅜㅜ 차라리 원래 가격이 4만원이었다면야 그냥 생각없이 눈감고 질렀을텐데 그전엔 싸던게 프리미엄가때문에 가격이 저렇게 비싸졌다고 생각하니

지금은 로켓사부를 다시 뽑고 로지텍 g100을 사용중입니다. 사부보다는 확실히 포인터 움직임에 편한감이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ㅜㅜ 그냥 g1을 아깝지만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가격이 좀 쌔더라도 잘 움직이고 손에 맞는 마우스를 사야될까요

만약 후자이면 마우스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