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른 사람들 앞에다 대놓고 면박주고 욕하는 상사 

특히나 이런거 못견뎌 하는 타입들은 정말 고통스러워함

2. "ㅇㅇ씨는 뭘 해도 안되네요" 라는 식으로 무조건 무시하고 보는 상사 

일하기전부터 하기싫어짐.. 

3. 가족도 있는분이 성적인 농담을 아무렇지 않게 하며 나이값 못하는 상사 

집에 있는 처자식이 너무 불쌍하게까지 느껴짐 

암암리에 여직원들 사이에서 피하고 싶은 극혐 대상 1호가 됨 

4. 같이 입사한 동기 & 후배와 비교 하면서 

너는 왜 그러냐는 식으로 비교질 해대는 상사 

"걔는 맨날 10시에 집가는데 너는 왜 칼퇴하는데?"

내가 늦게까지 일해주면 넌 뭐해줄건데..

5.지나치게 내 사생활에 간섭하는 상사 

여자친구 있냐 결혼은 언제하냐 친구랑 어제 뭐했냐 집은 크냐작냐 

혼자사냐 월세는 얼마나오냐 적금은 얼마 들었냐 앞으로 뭐할거냐 등등

데일리 명절느낌나게 해주는 엿같은 상사 

증말 퇴사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