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 한국에서 여행하는 것 보다 외국여행이 더 싸지는 형편이다

물가도 물가지만

숙박시설등 관광자원의 부족이 그 한몫을 한다.

대만 기자들이 APEC회담동안 머무른 곳이 다른 아닌 러브호텔이다

러브호텔 뭐 별반 차이가 있겠냐만

정말 미칠노릇이다..

과연 큰 대회가 열릴때 마다 사람들을 러브호텔에서 지내게 해야할 것인가??

강원도를 가도 하룻밤 투숙에 보통 10만원 대다..

정말이지 사람을 끌어모으고 싶다면 먹고 자는 

생활에 대해서는 싸야한다..

그래야 내국인들도 부담없이 여행을 즐길것이다..

유스호스텔에 보면 벙커룸이란 개념이 있고

게스트 하우스등 과 같이

싼 숙박시설을 만들어야 한다..

혼자 혹은 2~3명씩 다니니

시나 정부차원에서 싸면서도 효율적인 숙박시설이 필요하다..

보통 방1개에 2층침대 2개와 옷장 4개를 두면 될일이다..

법을 고쳐서라도 유스호스텔과 같은 값싼 

숙박시설과 

숙박업에 대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