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2가 되어서 평원 입구에 갔다.
새로운 맵과 새로운 함정이 너무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비들과 가니 즐길 여유도 없이 던전이 끝나버렸다.
역시 파티는 리시타 피오나!
방어구를 쓰지 않고 전투에서 승리라는 기사의 맹세를
처음 해보았다.
민망했다.
오늘 태풍이 와서 마영전에 사람이 넘쳤다.
56채널도 가지 못했다.
여러분 태풍이 와서 못나가는게 아닙니다.
친구가 없어서 못나가는겁니다.
너 와나 그리고 우리
밖에서 비가오는데 집안에서도 비가 온다.
ㅠㅠ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