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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이 정말 무시 못하는듯.
게시물ID : nagasu_1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주엔알탕
추천 : 10/4
조회수 : 16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6/26 20:49:58
옥주발이 빨다가 반대 많이 먹은 사람인데

옥주현 나가수 나올만함. 가창력이 가수로써 손색이 없음.

근데 이소라 기억남? 나중에 노래에 힘 안주고 계속 고만고만한 발라드만 불러도

오래 살아남았음.. 가사 전달력에 힘이 있다고 할까... 하여간 공감되고 빠져드는 느낌이 있음..

그게 장혜진도 좀 있음... 이소라랑 느낌이 다른데 하여간 좀 있음..

근데 옥주현이 그게 없음.. 뭔가 2%부족함.. 하지만 이게 나는 전설이다가 아니라

나는 가수다 이기 때문에 충분히 옥주현 나올만함..

솔직히.. 욕 먹을지도 모르겠지만 김연우가 그게 좀 약했음.. 그래서 광탈...ㅠ.ㅠ 

임재범은 이런 감정이입에는 독보적임. 근데 음정 박자에 좀 약함..

그래도 이게 윤도현 말처럼 별 상관이 없는게.. 28%먹고 1등.. ㅎㄷㄷ

이번에 보니까 조관우가 그런 매력이 좀 있음.. 이노래 잘터지만 윤복희-여러분 포스 나올듯..

막귀의 뻘소리 였음..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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