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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인거 같은데 기분은 별로 좋지 않은.. ㅎㅎ
게시물ID : gomin_1749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pZ
추천 : 0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16 01:15:24
같이 일하는 직장 상사분이 뜬금없이 저보고

**씨는 부모님께 감사해야겠다고 말하는겁니다

그 이유가 얼굴은 평범하지만 키는 크지 않냐면서..

머리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면서요

생활하다보면 키도 짤막하고 얼굴도 못생기고 머리까지 나쁜사람들 보면 부모님 원망 많이 할거같다 이런 말 하시는데 이게 칭찬인가요?

상사분이 평소에 사람을 평가하는 기질이 다분하긴 하신데.. 그 불똥(?) 이 저한테도 온거같아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저도 잘생긴건 아닌거 알지만 얼굴은 평범하다니 ㅋㅋㅋ 기분이 썩 좋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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