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직장 상사분이 뜬금없이 저보고
**씨는 부모님께 감사해야겠다고 말하는겁니다
그 이유가 얼굴은 평범하지만 키는 크지 않냐면서..
머리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면서요
생활하다보면 키도 짤막하고 얼굴도 못생기고 머리까지 나쁜사람들 보면 부모님 원망 많이 할거같다 이런 말 하시는데 이게 칭찬인가요?
상사분이 평소에 사람을 평가하는 기질이 다분하긴 하신데.. 그 불똥(?) 이 저한테도 온거같아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저도 잘생긴건 아닌거 알지만 얼굴은 평범하다니 ㅋㅋㅋ 기분이 썩 좋진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