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 이름:흑고장 투고일:02/04/27 04:56 A씨와 B씨는 아파트에서 두 명 생활을 하고 있었다. 양쪽 모두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에는 아무도 없는 일이 많았다. 그런 어느날 A씨가 「무슨 이상하지 않아?」 B씨는 「뭐가?」라고 대답했다. 방에 있는 것이 아무렇게나 어질러져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나 몇 일간이나 그 상태가 계속 되었다. 테이블에 놓여져 있던 것이 넘어져 있거나 유리잔 등이 떨어져서 갈라져 있거나도 했다. 도둑이 들었을지도 몰라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둘이서 보기로 했다. 그 영상을 보고 놀란 나머지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믿을 수 없었다. 아무도 없는 방이 잠시 비추어졌다.그러자 반침이 열려 흰 옷(기모노)를 입은 여자가 나왔다! 필사적으로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것 같았다. 잡고 던지기의 반복이었다. 두 사람 모두 곧바로 이사했다. 직접번역한 괴담입니다. 추천과 손가락 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