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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 아무도
게시물ID : music_20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1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6/26 21:26:10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아무도 없어 내빈자린 너를 위해서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내 머리를 잠궈줘 이제 나는 멈출 수가 없어 다시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 가버린걸 알아 난 너의 미소도 작은 입술도 너무 뜨거워 내 머릴 잡고 있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내마음 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이젠 모두 괜찮아 꿈이라고 생각해 아침이 와도 잠은 여전히 내 목을 조르겠지 아무도 없어 내 곁엔 너마저(내마음 속에 너마저) 아무도 없어 날 버리고 웃어 (나를 버리고 떠났어) 아무도 없어 내빈자린 너를 위해서 (잊었던 날들의 슬픈 추억도 다가올 시간의 아픈 기억도) 그냥 여기 남겨두기로 해 내 마음을 너를 만나기 전엔 그래 언제나 그렇듯 내 곁엔 아무도 없었어 뻐 뻔히 알면서 아프게 하면서 너 편 편 편한대로 내게 들어와서 머릴 뒤집어 놓고 내뱉는 너 이제는 제풀에 지겨워 지쳐 쓰러져 자꾸만자꾸만 그런 말로 꿈에서 꾸며낸 눈물들로 내 눈을 속이긴 제발 그만해둬! 내게 손대지마 이젠 필요없어 난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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