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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말고도 경찰 조사 받으러가면 경찰.공.무원이란 작자들이 사길쳐요.
게시물ID : freeboard_1749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자와★
추천 : 1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5/24 23:03:17
아는 지인이
폭행사건 관계되서
경찰서에 피해자 신분으로 출석했는데
ㅎㅎㅎㅎㅎ
"이런 사건은 그냥 좋게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이러면서 그 근거로
<형법의 판례>를 들더라구요..???
그런데요.
제 지인이 법학전공에
사법고시 준비하는 분이라..
물론 사법시험 준비한다는 말은 안한상태구요.
암튼,그래서,
그 <판례이야기>를 죽 들어봤는데....
싹 다 거짓말이랍니다.
ㅎㅎㅎㅎ
어떻게 그걸 아냐면..
제 지인이 수년동안
공부한 판례들 이거든요.ㅎㅎㅎ
판례번호 대면 머리속에 싹다 있으니까요.
이게 왜 경찰이
사건 덮으려고 거짓말했냐면
이거 검찰한테
사건 보고 도장찍어 달라고 결제서류 올리면
<갈리기 때문>이예요.
검찰은 그러겠죠.
"하루에 올라오는 사건이 몇갠데,"
"이딴걸 사건이라고 올리느냐"
"똑바로 하라고,,"
요는
경찰 입장에선
반드시 자기가 사건을 올렸을때
1.검찰한테 욕을 먹지 않으며
2.반드시 자기 커리어가 될만한 사건만...
접수 받습니다.
ㅎㅎㅎㅎㅎㅎ
1.2. 충족되면
거짓말해서라도 멀쩡한사람
쳐 집어넣는게 경찰이라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경찰이 하는 판례 얘길 들으면서
앞에서 구라치는거다 알고있는데
넘 웃겼다 하더라구요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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