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기술적인 문제가 많긴하지만, 일단 과부하 지역에서의 스티리밍 서비스를 제한한다고하면, 아마도 서울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어짜피 VOD시청은 힘들어 질것 같다. 

특히나 Repeater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Upload traffic이 많아지면, 더욱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2-3년 전에 처음 실시되었던 약정 서비스에 노예계약이 풀리는 사람이 올연말까지 약 600-800만명이라고 예상된다. 이들중 몇 %나 스마트폰으로 전향할지는 미지수이나, 최소 30%이상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다. 

SK랑 비교하면, SK가 가지고 있는 band가 KT의 4개에 비해 2개 더 많아서 6개이다. 그만큼 더 많은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KT는 기지국수가 SK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기지국 수가 많다고 더 좋은 더 많은 사람을 서비스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다른 여러가지 유리한점을 가진 것도 사실이다.


여튼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 지방 사는 사람을에게는 참 유용할 것같다. 

일단 서울에사는 본인은 요금제를 바꿔서 잠깐 써보고 VOD서비스가 원할할경우가 아니면 다시 가격을 내려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