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는 곳은 서울 어디 쯤인데 왜 그렇게 흔하던 천냥 코너가 다 사라졌는지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골목 밖으로만 나가도 여기저기 백미터 안 쪽에 천냥코너가 많았는데, 요즘 이용을 좀 할려고 찾아보니
다 폐업했네요.
총채나 수세미, 스리빠, 기름때 지우개, 등 긁게 등등 여러가지 평소에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갑자기 필요할 때 찾아가곤 했던 천냥코너가 없어졌네요.
다른 대체사업체가 들어와서 천냥코너가 말려난 것일까요?
같이 소식 좀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