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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훈련소를 간다길래 집에 놀러갔다.
게시물ID : bestofbest_17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츄리링매니아
추천 : 208
조회수 : 7696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7/28 15:59:45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7/27 09:28:53
친구가 훈련소 간다길래 집에 놀러갔다. 
우리밥이라도 먹어야지. 
고등어 정식집에갔다. 
친구가 너무 허겁지겁 밥을 먹었다. 
그러다 고등어 가시가 입에걸렸다. 

나: 너 왜이리 밥을 허겁지겁 먹어?
친구: 1분1초가 아까워서 그래 
나: 병신
















친구: 너도 같이가는데 멀 ㅋㅋㅋㅋ 
친구도 울고 나도울고 고등어도 울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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