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예요 자꾸 폭력을 쓰네요
처음 시작은 언어폭력이었어요
조금만 자기 기분상하면 욕을 했었고, 욕은 하지마 라고 말하면
내입으로 내가 말하는데 왜 지랄이야 이러면서 욕을 내뱉었어요
그러면 저는 입을 다물었고 지나치다 싶을 때 제가 반박하면
그자리에서 집으로 가버렸었죠
나아지겠지, 좋아지겠지 하면서 1년이 지났네요.
이젠 폭력을 써요
방금도 제가 잘못된 지식을 네이버 사전찾아서 지적하자
휴대폰 보기 싫다고 팔을 쳤고 휴대폰은 떨어졌어요
제가 짜증나서 빈 물병을 던지듯이 주고 뒤돌아서니
그 물병을 제 머리에 던지네요
저도 물병을 주워서 던졌고, 멱살잡고 끌고 가자
저는 그 자리에서 욕하면서 도망쳤어요
제가 있는 곳으로 와서 다시 머리를 치며 입함부러 놀리지 말래요
그외에도 싸우면 발로 배를 차거나 주먹으로 팔다리를 때려서
지금도 온몸에 멍투성이에요
미치겠어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 떠날수가 없어요
글을 못쓰는 것도 아닌데 자꾸 횡설수설하게되네요
떠나야한다는것도 잘알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싶지만
떠날 방법을 모르겠어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