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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엄마가 웃엇다는글보고 생각난 썰
게시물ID : freeboard_1750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핵이쁨
추천 : 1
조회수 : 1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5/27 01:11:22
추석때 송편을 빚는데 옆에서  엄마가 
'어머 우리 핵이쁨이~ 송편 이쁘게 잘 빚네~~' 라고 하길래
으쓱 대면서
'엄마 송편 이쁘게 빚으면 아들딸 이쁘게 낳은데' 라고 했더니

엄마가 급 우울한 표정 지으면서
'아..그래서 너랑 니동생이..^^' 라고...상처받았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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