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날 오버워치 하다가 스포 7번 당햇는데요
되게 많이 죽던데 그럼 다른 영화 시리즈들은 어떻게 되는거에요???

원 멤버만 산걸로 보아 차후 작품에서 다들 은퇴할 듯요

앤트맨2 내용이 사라진 1대 와스프를 찾으러 다른 차원으로 넘어갔다가 멀쩡히 살아있는 히어로들 + 타노스를 데리고 돌아오는 스토리가 아닐까하는 뇌피셜 남겨 봄

살아남은 이들이 대부분 원 멤버.
마블은 언제나 영웅의 희생과 책임을 중시함.
제작비와 개런티가 영화만으로는 회수불가.
스타워즈를 능가하는 과도한 진입장벽.

위 4 가지로 두개의 시나리오가 예측됩니다.
원 멤버들이 희생하여 사라진 이들을 구하고 세대교체가 되던가,
원 멤버들이 모두를 구하고 어벤저스 시즌을 끝내거나...

원작도 이쯤에서 세대교체가 나오긴 했습니다.

뇌피셜아니고 어벤다음편 그리고 그다음 한번더 나오는 마블영화에서 세대교체가  이뤄질꺼라고 얘기했구요.
캡마는 과거 내용을90년대 다루는거라 딱히 어벤져스내용에 이어진다는 아니고 캡마가 이런 캐릭이다 라는걸 보여줄 영화가 될것 같고,
앤트맨이 어벤4의 앞길을 보여줄것 같아요. 대부분이 그럴거라 예상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인피에서 죽은 멤버들 잘보시면 원년 멤버를 뺀 나머지 멤버들입니다. 가오갤 비전 위치 ...  아니지 살아남은 멤버가 쉽겠네요. 아이언맨 캡틴 스칼렛 헐크 토르 호크아이 요케 근데 너구리도 살았죠?  그랬던거같은데
이것저것 할말은 많지만 글재주가없어서 슝

제작진이 누차 '죽은건 진짜 죽은 것' 이라고 했으니 시간을 돌려서 다시 살린다거나 하진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여러 정황들로 추측을 해보자면...
지금까지는 MCU는 단일 유니버스 였지만 어벤져스4에서 원래 마블 세계관의 중요포인트인
멀티버스를 차용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앤트맨엔와스프에와  캡틴마블에서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양자영역이
그 멀티버스를 오갈 수 있는 통로가 될 것 같다는 예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스파이디 ㅠㅠ

아이언맨이 없는 어벤져스는 어벤져스가 아니야....

홈커밍 에서의 토니의 저 대사와
인피니티 워 초반에 토니와 페퍼의 대화에서
자기 자식에 대한 태몽(?) 뉘앙스..
인피니티 워에 토니 품에 안겨
죽고싶지 않다고 외치며 사라져가는 피터의 모습

어벤저스4 에서는 위 내용들이 상충해서
아이들의(토니의 아이,피터 등)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희생하는 토니 모습 보여주고
멋지게 퇴장하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

제 생각에는 퇴장이 예정된 캐릭터가 희생하면서 모두를 살릴거라 생각해요.
인피니티건틀렛을 사용하면 그 타노스 마저도 타격이 있습니다. 어지간한 히어로는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죽을 것 같구요.
가장 유력한 후보는 2명이죠.
인피니티워에 나오지 않은 호크아이
하차확정 토르
예상하자면 컨틀렛을 뺏는 과정에서 호크아이가 희생되고 건틀렛을 사용함으로 토르가 희생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거기에 추가로 희생자가 발생한다면 인피니티워에서 민폐역이었던 헐크가 아닐까싶네요. 일부러 민폐캐릭터를 만들고 그 민폐캐릭터가 나중에 모두를 구하는 패턴은 꽤나 식상한 소재죠.

제 생각엔 데드풀이 원오브올 찾아가서 스파이디는 진짜 너무 존나 캡짱킹 슬픈 장면이니까 다시 살려놓으라고 협학할거같네요

로다주랑 스티브로저스가 어밴져스4 마지막으로 아이언맨이랑 캡틴역에서 은퇴한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캡틴마블이 캡아 후속으로 기획한거고
코믹에서도 아이언맨 계승한 아이언 하트가 새로 나온거 보니
어느정도는 맞아보여요

아이언맨: '이럴 줄 알았으면 버거킹이라도 제대로 마음대로 먹게 해주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