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굉장히 하드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USJ가는날이었는데요...

미리 한국에서 입장권과 익스5를 구매하고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ㅋ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습니다.

USJ갔다가 교토로 넘어가는 일정이어서

캐리어까지 다들고가는 상황이었는데

비가 미친듯이 쏟아져서 암울 그자체였습니다.

저희는 결론적으론 익스5중 3개밖에 이용못했어요.

해리포터 스파이더맨 백투더퓨처

할리우드 비와서 운휴, 쥬라기는 플라잉코스터공사라 운휴 죠스도 오늘까지 운휴....

정말 운도 지지리도 없습니다ㅠㅠㅠ

기온도 급격히떨어지고 탈건 없고 암울했어요ㅠ

여행준비에 제일 돈많이 들인건데ㅠㅠㅠ

그래도 해리포터랑 스파이더맨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런 획기적인 어트랙션이 있구나하며 감탄!!

하지만 너무 탈게 없어서 결국 5시쯤에 나왔어요.

짐다끌고 다음숙소인 교토로 이동!

JR을타고 오사카역에 내린다음 한큐우메다역까지 걸어서 이동! 이거리도 짐다들고 움직이니 넘나힘듬ㅠㅠ

한큐교토선을 타고 어찌어찌 가와라마치에 있는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힘든 하루였어요ㅠㅠ
 
지금은 숙소에서 쉬는중입니다.

 내일은 좀 늦게 일어날 생각ㅠㅠㅠ

그래도 오늘도 무사히 지내서 다행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