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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50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밤공기★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5/28 22:20:55
이 얘기 저 얘기하는데 한 오빠가
저에게 그러시더라구요.
그래도 나는 니 주위에 널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좋은 사람 많이 만나서 바뀌었다고 하니
참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니가 왜 괴물이니. 너 참 착해.
마음고생하느라 힘들었어. 방학하고
나서 푹쉬어.
라고 얘기해주시는데 진짜 눈물이
막 날것 같은거 참았어요.
그래서 오빠 저랑 사귈래요?
라고 말하려다가 꾹 마음에 담아두고
되게 이쁘고 착한 언니 소개받고
싶으시면 카톡하시라고
웃으면서 말하고 떠났어요.
저 바보죠ㅋㅋ
실은 그 오빠랑 오래전부터 연애하고
싶었는데, 인연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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