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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간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게시물ID : gomin_1750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sa
추천 : 3
조회수 : 177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6/04 20:33:15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750908&s_no=1442764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86552
 
어제새벽에 쓴글입니다.
 
임신중이라 스트레스받아죽기싫어서 깨워서물어보니 도우미라고하네요
근뎈ㅋ제가알기론 같이간 남편 친구들은 술을 거의 안하고못해요
 
유흥을 즐긴다는이야긴데
그럼 노래방은 아닌거 아닌가요
 
안마방이 가장 유력하긴한데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우정들이면 돈없는 친구끌고가서 안마까지 시켜주는건지..
 
남편용돈 한달에 25만원주는게 다구요 계좌 확인해보니 업소나 현찰인출은 없었습니다. 계좌이체도 없었구요.
 
남편두둔할생각없고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비슷한놈들끼리 어올린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처신해야할까요
 
일단 성병검사 시킬예정이구요
합의이혼서류 뽑아오라고 양식보내줬습니다.
시부모님께도 알릴까 생각중인데
 
진짜..불쌍하네요 우리시부모님 검소하시고 스스로 잘 자라준 큰아들 자랑하며 사시는게 낙인데
 
그런놈이 임신한와이프 제끼고 업소를 갔다는게.......
 
남자분들 객관적인입장에서 이걸 어찌처리해야할지 알려주세요.
 
하루종일 울다웃다울다웃다를 반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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