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나 시사에 대해서 잘 몰라서 궁금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왜 항상 대통령을 까고 못죽여 안달인거죠? 물론 임기 기간동안 각 대통령들이 욕먹을 정책들을 펼친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대통령을 뽑은건 국민 아닌가요? 대통령들이 선거기간동안의 모습과 뽑히고 나서의 모습과 달라서 그런건가요? 물론 대통령이던 어떤 유명세를 타는 사람들은 무슨 짓을 해도 사람들 입살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유독 대통령의 임기기간동안은 죽어라고 욕하고 싫어하다 임기기간 끝나고 서거하시면 좋았던 점들을 하나씩 말하고 그분만한 사람 없었다 등등 그런 말을 하는거 같네요. 지금 한창 열심히 까이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도 당선 전까진 좋은 소리도 많았고 결국 그랬기 때문에 국민들의 대다수 투표를 얻어서 당선된것 아닌가요? 그런데 왜 정작 임기 기간 시작 하기 무섭게 온국민들이 돌변한거죠? 물론 이명박의 국내,국제 정책들이 국민들의 반감을 사는건 알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뭔가 믿음이 있었고 약속이 있었기에 선거 당시엔 당선 된거 아닌가요? 오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