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퍼지고 보균자가 연구소 사람들 습격해서 퍼트리는데
강경대응 하는 경비들에게 인권 운운하면서 못하게 함...
그런데 대단한 것도 아니고 보균자는 공격성향이 강하니 전기 충격기로 기절시키려고 하는 거였죠.
그러면서 본인하고 친한 사람 위협 받으면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보균자가 문틈으로 자기 썸씽 있는 여자 잡으니까 잠퍼를 버끼기 보다는 보균자들 손 막 톱 자르죠.
본인은 그런데도 연구소장 보균자들에게 강경 대응 하려고 하면 또 말림...--;;
연구소장이 보균자 조종하는 줄 알았더니 그냥 걔네들은 연구소장 일족(?)은 공격 안하는 것 뿐이더군요.
그래서 연구소장이 오히려 주인공 일행이 안 왔을 때가 더 안전했다고 하는 말에 공감이 되더군요.
뭐 결국 주인공 일행이 치료제는 개발했지만...
주인공 CDC 베테랑 현장 지휘관 치고는 너무 이기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