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때부터 훌륭한 오타쿠..아니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던 저는
노트에다가 그림을 그려서 만화를 그리곤 했었어요. 내용은 물론 진짜 허접했지만 그릴때마다 열심히했던것같아요ㅋㅋㅋㅋㅋ
책장정리할때마다 그림체변화를 보자는 생각에 1년이상의 텀을 가지고 한컷씩 그렸었는데 지금보니 좀 신기하네요 @_@
12살에서부터 약 2년전사이엔 그린적이 없단게 유감이지만ㄸㄹㄹ...중학생때의 나 뭐함 ㅠㅠ
한번 정리해봤어요! 9살부터 지금까지 그림체 변화!
*참고로 같은캐릭터!
9살~10살
12살~
((한동안 안그렸네요 ㅋㅋㅋ))
2년전
지금
9살때 무슨생각으로 그린머리 모양이었을까요..
12살의 저는 왜이렇게 옷을 꽃모양 발사로 그려놨을까요 ㅋㅋㅋㅋ
9살~10살
11살~
약 2년전~
지금
개인적으로 저는 이 리본달린 친구가 맘에듭니다. 양갈래다이스키!
이렇게 비교하니까 확변한게 느껴져서 좀 기쁘네요 ㅠㅡ 전체적인 틀은 그대로지만...
2년간 이만큼 성장한만큼 2년뒤엔 더 많이 성장하면좋겠어요
여러분들도 매우 어렸을때 그린 그림을 한번 정리해보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