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 좀 빨자면, 야구에서 구질은 공의 궤적이 아니라 실밥을 잡는 그립으로 구분합니다. 폭포수 처럼 떨어지기는 하나 정말 커브그립을 잡고 던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커브는 아니고 일반 시구보다 빠른 중력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그립은 아마도 포심이나 투심을 잡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제 사회인야구 투수를 하면 몇가지 구종을 갖기위해 연습을합니다. 그중 하나인 슬로우 볼(아리랑) 인데, v오징어의유머v 님이 말씀 하신 것 처럼 커브와는 다릅니다. 투심 또는 포심을 잡고 케치볼 할때 몸 풀기위헤 살살 던지는 볼이죠. 포물선을 그려서 스트라익 존에 떨어지게 하는 방법인데 커브와는 공의 회전이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그렇게 느리게 툭~ 던져서 스트라익을 집어넣고 다음 공을 페스트 볼로 던지면 90키로 짜리 볼도 120이상으로 느껴집니다. 이런 볼을 던질 줄 알고 있으니까 페스트볼을 연습을 하고 슬라이더만 익히면 사회인 야구에서 투수로 활동 할 수 있을 껍니다. 저희 베이스볼 파크는 투수반을 매주 수요일저녁 7시 부터 진행하오니 사전에 전화주시고 방문하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부상없는 야구 하시길 바라며..
여성분이 78이면 굉장히 빨리 나온편에 속하죠 ㅋㅋㅋ 저분 말씀대로 야구 안하시는분들 있는 힘껏 던지셔도 세자릿수 구속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요 ㅋㅋㅋ.. 가끔 어깨 좋으신분들이 100 넘는 경우를 봤긴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사회인야구하시는 분들중 3부리그정도에서 에이스 투수라고 불리우는 분들도 보면 100넘는 공 던지는경우보단 느려도 꽤 정확한 아리랑볼로 승부 보는 경우도 많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