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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상을 초월하는 미친놈을 만남
게시물ID : lol_17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Ω
추천 : 3
조회수 : 9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3/10 23:55:56
세컨캐릭을 키우는지라 캐리하는경우가 종종있는데
오유 롤게보면 가끔보는 양학관련글보고 느껴서
잘해도 잘난척안하고 팀못한다고 욕절대안함 나도 본캐저렙때 욕많이먹었기에
그게 얼마나 화나는지 알음 그래서 절대 자존심이라해야되나 여튼
안건드리려고 노력함 

오늘 있었던일이에요 들어주세요
게임이 후반까지갔음 울편아리가 조금 못했음 기억으론
6킬16뎃정도했음 그래서 답답했지만 기분상하지않도록 조심히말했음
아리님~ 한타때 문도보다 앞에서 싸우시지 말고 뒤에서 싸워주세요 ㅎㅎ
라고 이런식으로 보냄 근데 갑자기 아리가 이럼 
ㅡㅡ 지금 니 잘한다고 이래라 저래라하는거냐? 이거뭐 초보들은 서러워서 겜하긋냐
이러는거임 나도 빡이돌았지만 내분이 일어나면 진단것을 알기에 참음
아니요.. 아리님이 좀 많이 죽으셔서 뒤에서 몸좀 사리시면서 하는게 나을거같아서요..
이랬더니 아리왈
그럼 니가 앞에서 킬다쳐먹게? 나도 킬좀해보자c발
그리고 이게 내잘못이냐? 팀잘못만난 니잘못이지

참을수 없었음 아니 넌 뭘처먹고 뭔생각을하면 세상을 그리 삐뚤게보냐?
라고했음 아리가 전챗으로 하는말이
사이온이분 신고좀해주세요 ㅠ 못한다고 욕해요 아서러워서 참

아... 이개새끼 상대방의 비난세례가 쏟아짐
니 잘한다고 뭐되는거같냐
니도 그리 잘하는건아냐 병신아 등등 ㅠ
아.. 이아리새끼는 커서 정치인이되려나 샹이거 진짜

여적 수없이 많은 미친놈을 봤지만 이정도로 미친놈은 처음봄
오늘 그냥 느꼇음 닥치고 게임이나해서 빨리 레벨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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