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일상이 반복 되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똑같은 행동을 할까
올해가 정말로 마지막 이고 더이상 기회는 나에게 없는데
이렇게 오유 보면서 하루를 보내는게 과연 한심한게 아니고 뭘까
다른사람들은 다들 취업 준비 하고 면접 보러 다니고 누구는 경력 1년 2년 쌓아 가고 있는데
나는 그 시간에 이불속에 누워있거나 오유만 보고 있다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된거지 왜이렇게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 할까
몇년전은 후회 하고 1년전은 후회 하고 내가 오유에 쓴글을 보면서 후회 하고
그렇게 후회만 하다가 시간이 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