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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루니
게시물ID : soccer_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w
추천 : 2
조회수 : 1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27 18:10:33
http://www.goal.com/kr/news/1795/manutd/2011/06/27/2549539/%EC%95%85%EB%8F%99-%EB%A3%A8%EB%8B%88-2%EC%8B%9C%EA%B0%84%EB%A7%8C%EC%97%90-%EC%8B%B8%EC%9B%80-%ED%95%B4%ED%8A%B8%ED%8A%B8%EB%A6%AD 시즌이 끝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루니의 기행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루니는 자신의 모발 이식 수술 과정을 트위터를 통해 중계하며 팬들이 이목을 집중시킨 것에 이어 이번에는 글래스톤버리 락 페스티벌 현장에서 세 차례 싸움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올랐다. 루니는 평소 밴드 음악의 광팬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가족들과 함께 콘서트 행사에 참석해 맥주를 마시며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다. 이 와중에 한 취객이 루니를 알아보고 루니 일행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가벼운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주먹이 오고가는 혼란 속에서 한 명의 여성이 밀려 넘어져 진흙바닥에 쓰러졌다고 한다. 결국 루니의 아내인 콜린 루니는 화를 내며 현장을 빠져나갔고, 루니가 그녀를 쫓아가면서 두 번째 싸움이 시작되었다. 루니는 아내와의 부부 싸움이 벌이면서 고성이 오고갔고 주변 사람들이 모두 이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다. 이내 아내와 간신히 화해를 한 루니는 일행과 합류를 했지만, 이번에는 루니 동생의 차례였다. 루니의 동생인 그램 루니는 처남과 욕설을 퍼부으면서 말다툼을 벌이고 있었고, 루니가 중간에서 간신히 힘으로 둘을 떨어뜨려놓을 수 있었다고. 그러나 이날 락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루니 일가가 그 후 예의를 지키며 팬들과 어울려 행사를 무사히 즐겼다고 전했다. 특히 루니의 경우 팬들의 사진 촬영 요구와 사인 요청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마찰을 빚지 않으며 성숙한 자세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한편 지나친 음주는 탈모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루니가 맥주를 마셨다는 사실에 많은 팬들이 우려를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 으아ㅋㅋ 뜨거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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