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생긴 사람을 못믿어서 못만나는데 어떻게 고치죠? 완-전 잘생겼다가 아니라 누가봐도 훈훈하거나 그런 애들이 대쉬하면 거절해요 무조건 내가 만났던 훈훈한 애들은 몰래 술집가고 여자만나고 더럽게 놀고 자기 얼굴 잘난거 알아서 너 아니어도 된다 여자는 계속 온다 라는 마인드였기 때문에 이런 선입견이 생겼어요
현재 어떤 오빠가 적극적으로 대쉬하시는 중인데 좀 잘생기고 섹시하게 생겼어요 왜 날? 싶은 생각과 함께 여자가 좋아하는 말만 골라서하는거 보고 또 혼자 의심하는 제가 정말 한심합니다 이러다가 정말 좋은 사람일 수도 있는데 놓치게 되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