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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7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9/4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06 22:22:04
저희 역시 승리감 또는 증오의 심정보다는 무거운 짐을 짊어진 채 담담히 먼 목적지를 바라보는 난쟁이 여행자의 마음으로 한 걸음씩을 내딛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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