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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배신감을 느낄 채상병 아버지...
게시물ID : humorbest_1752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47
조회수 : 1497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2/01 12:20:47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2/01 10:44:01

현직 소방관인 채 일병 아버지는 중대장에게 "물살이 셌는데 구명조끼는 입혔냐,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왔는데 구명조끼는 왜 안 입혔냐"라고 물었다. 이어 "구명조끼가 그렇게 비싼가요, 왜 구명조끼를, 물살이 얼마나 센데, 이거 살인 아닌가요 살인"이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구명조끼도 안 입히는 군대가 세상에 어디에 있느냐, 기본도 안 지키나"라며 "어제 저녁에 (아들과) 딱 2분 통화했다. 물 조심하라고. 아이고 나 못 살겄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채상병의 아버지는 전북에서 27년간을 사람 생명 구하는 소방대원으로 근무 그런대 그분의 아들은 나라의 부름을 받고 가서 

싸늘한 주검이 됨...

그런대도 무리한 지시를 내린자들에 대한 처벌은 없고 대통령이란 작자는 수사 개입까지 하며 묵살

이런 나라에 故채상병의 아버지는 얼마나 배신감 느끼겠습니까...

채상병의 어머니는 진실을 밝혀 달라며 윤석열을 향해 신문고를 두드렸습니다

그에 대한 답이 없다면 윤석열 넌 사람 ㅅㄲ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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