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장을 하기 전에 필요한 전제를 열심히 설명합니다.

2. 일부가 태클을 걸지만 모든 전제는 교과서에 나와있는 내용이므로 대부분 인정합니다.

3. 그것을 가지고 괴상한 논리를 차근차근 전개합니다. 그리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단 여기에는 어떠한 논리적 오류도 없습니다. 논리전개는 위의 전제만을 가지고 진행합니다)

4. 그럼 사람들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전제가 틀렸댑니다

..그런말할까봐 그걸 인정시켜놓으니깐

자기가 잘못생각했답니다.

5. 그래서 전제부터 다시 설명 무한루프



디씨 과갤에서 한번 이런 삽질을 한 이후로 다시는 인터넷에 뭐 안묻는다 했는데

선생님을 제외한 사람한테 물으면 다 저 무한루프가 돌아갑니다.

(선생님한테 물으면 답이 좀 다릅니다. '그거 시험에 안나옴' or '신경쓰지마~')

여기저기 질문 올리고 싶은데 저게 두려워서 못올립니다. 여기 그 질문을 쓰고 싶지만 그 과정을 다시 반복하고 싶진 않아서요

그냥 묻지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