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아름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
아주 작은 바닷가마을에 있는 아담한 식당이에요.
할머니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데, 제가 갔을 땐 혼자 계셨어요^^.
우리나라 기사식당처럼 동네 일하시는 아저씨들이 많이 찾으시는 평범한 식당이지만, 양과 가격만큼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전 돈카츠정식을 먹었는데요! 택스없이 650엔이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알아서 싸가라고 옆에 포장용기도 놔뒀어요^^;;;
처음엔 길찾기 힘들어서 헤매다 친절하신 동네주민께서 직접 차를 몰아서 저를 데려다주셨어요!!♡ 감사!
남자분도 혼자는 다 못드시는 분들이 많대요;;;
오키나와 오심 한 번쯤은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