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어보면 별걸 다 물어본다, 안 물어보면 안 물어본다고 난리. ㅡ.ㅡ;
2. 뭔가를 하려고 하면 시키는 거나 똑바로 해라, 시키는 대로 하면 시키는 대로만 한다, 과거를 답습한다고 난리.
3. 예전에 지시했던 거랑 말이 늘 다름, 무조건 자기 책임은 없으며 있어도 나는 그런 적 없다, 거짓말 하지마라.
4. 자신은 일 잘 모르니 나한테 묻지 말라고 하는데 30년을 넘게 일한 사람이 모르면 누구한테 물어볼까?
내 전임자도 4개월하다가 다른 곳으로 갔는데 그럼 누구한테 물어볼까?
8개월 동안 저런 일이 너무 많아서 진짜 매일이 지옥같네요......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은데 능력은 안 되고..........
곧 인사 시즌이라는데 그때 저 인간들이 옮길지 제가 옮길지......... 하....... 매일매일이 지옥입니다.
직장생활하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