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버려진 차 밑에 캣맘분이 편히 쉬라고 박스랑 사료랑 물도 넣고 가시고
요즘에는 추워서 딴데 있나보다 했는데
근처 마당하고 주차장이 넓은 집에 모여있네요
다 모여있는거는 처음봐서 기분좋음 ㅋㅋㅋ
+_+
동네슈퍼에 맨날 사료먹으러 오는 녀석도 저기있고
아파트 뒷편에 햇빛쬐러 오는 턱시도도 저기있는데
목줄한 삼색이만 없네요. 궁금하다
태비는 다른 동네 대장하고 다니는 것 같고...
느끼한 목소리는 죄송합니다....
저도 동영상 찍고 들어보니 듣기 거북하네요=_ㅜ;;;
앞으론 조용히 찍어야지....
무려 32분 영상이니 바쁘신분은 그냥 넘겨보세요 (캔은 3분 38초부터)
남의 차 번호판 가린다고 너무 고생함....ㅠ
손떨방 빠진 기종으로 기변했더니 너무 흔들리네요
손떨방의 소중함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