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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기 싫어요 ㅜㅜ무서웠어요
게시물ID : dream_1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악
추천 : 0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05 01: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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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꿈들이 기억이 나요.
  근데 이게 자꾸 고민을 만들어요. 
 나만 이상한 꿈을 꾸는건지, 정말 현실성도 없는꿈도 
자주꾸고,  날아다니는거 ㅎ 사람들한테 들은 이야긴데,  
원하는 꿈을 꾸려면 충격받앗다거나!  
자주 생각하면 꿈으로 나온다는데 ㅜㅜ ..  
저는 안그랫거든요 . 
꿈을꿔도 아직 생생하고 오래된 꿈도 
스토리가 다 기억이나요 !!  
어제  낮잠을 2시간  자버렷는데 , 
평소에  전혀관심도 없고 생각조차  안한 꿈을 꿧어요. 
대충 이야기하자면,  
제 생일이라고 엄마아빠랑  티비 보면서, 
밥을 먹는데 뉴스속보가  뜨는데 .  
( 북한과의 전쟁이 터졋습니다 )  
티비 뒤로 큰 창이 잇는데 그 창문으로 봣는데
수백개의 미사일이 날아오는 거예요 .  
그중 하나가 저희 집을 향해오는데 ,  
결국 부모님은 건물이 무너지면서 못찾고 .  
혼자 겨우 빠져나왓는데  길거리가 난리가 난거예요.   
미사일도 제가 알고잇는 미사일이 아니구 ,  
생긴건  총알 처럼 생겻는데  비행기 처럼 컷어요. 
미사일이 내려오다 중간에 앞부분이 터지면서  
그 파편들이 바닥이나 차  건물등에 붙는데 
그 파편이 또 작은 폭탄처럼 터지더라구요 .   
혼자 살겠다고 큰 배낭을  가계들어가서  가져오고, 
한참 달리다가 슈퍼를 가서 초콜렛, 양갱, 물을 챙기구 .. 
(저 음식들은  평소에도 안좋아하는건데 .) 
그중 어떤 아줌마는 가계 돈이든 통에서 
돈을 훔치더라구요. 
음식 다 챙겨넣고  또 무작정 미사일파편들 피해 
달리다가 작은  골목에서  혼자 겁먹고 서잇는 
꼬마 남자애를 봣어요.    
꼬마는 다쳐서 피가 나서  대리고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깊숙한곳에 음식과 놔두고 
또 열심히 달리다가 건물 높은 전망대로 들어가 버렷어요 .
그 전망대에서 하늘을 보는데 
수백개의 미사일이 엄청난 빛을내면서 쏟아지더라구요. 
그 미사일  시작점을 망원경으로 봣는데 
산꼭대기에 곧 쏠 미사일 두개를 설치해놧더라구요 .  
그래서 더 많이 피해가 오겠다 싶어서 
열심히 뛰어서 내려가서 도망치는데 
결국 제옆에 자동차에 미사일에서 
분리된 파편이 터지면서 몸이 찢어지느순간에  깻어요 . 
너무 생생해요  .  
평소라면 현실성 없는꿈을 자주꿔서 
뭐지 ?  유치해!  이러고 기억 한편에 남는데 .. 
낮잠 자면서 저런꿈을 꾼게 소름돋아요 . 
무서웟어요 . 사람들이 죽어가는게 너무 무서웟어요 ..   
왠지모르게 현실성이 조금 잇는 느낌이라 그런지 
계속 찜찜해요 ㅜㅜ 
개꿈이야!!!  라고 생각하는데도  너무 무섭고 그러네요 ㅜㅜ
평소에  꿈도 자주 꾸고, 오래된 꿈도  다 기억하고  ..
그냥 괴로웟어요   ..  
평소에  꿈 꾸다가 몇일뒤에 그 앞전에 꾼꿈을 이어서  꾸기도 하고 , 똑같은 내용의 꿈을  꾼적도 잇는데   몸,정신이 
컨트롤이 잘되고 ..  뭐 .. 근데  제가 저 꿈꾼건  정말 관련된
생각이나 마음가짐같은걸 가져본적도 없엇는데  꾼것도,
아주 아주  조금 현실성이 살짝 있는거 같기도 하고 ..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ㅜㅜ 별거  아닌거겠죠 ?  ..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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