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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카운트다운이 조금 뒤로 밀렸다~!!
게시물ID : economy_17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라비우스
추천 : 4
조회수 : 14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5 20:18:10
일단 한국경제의 문제는 미래가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힘들고 어려워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다면.. 분명 견딘다..

우리가 6.25전쟁의 잿더미속에서도 찬란하게 솓구쳐오르는 태양처럼 우뚝 솓구칠수 있었던것도..

한줌의 잿속에서 잘살수 있다는 내가 고생해도 내 자식만큼은 행복하게 살게 해주겠다는 그런 희망이..

고단한 삶을 지탱해주었다.. 그리고 그 희망이 한강의 기적을 만든것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경제는 미래가 없다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일단 한국의 주력 산업이라는 it 조선 자동차 철강..

다 중국에 추격당하고있거나 이미 중국에게 먹혔거나..


조선은 범용선의 경우.. 중국에 단가에서 밀리니까.. 결국 고부가가치라는 원유시추선이니 해양플랜트니 하는것에 몰빵했지만..
산유국들이 다..폭망해가면서.. 힘들어지고있음.. 

it도 자동차도..중국의 추격이 만만치 않음..

무엇보다.. 한국이 양대 산맥.. 그러니까 무협지로 치면 소림과 무당같은 존재인 현대차와 삼성은 현재.. 삽질을 하고있는 느낌이다..

무인차 전기차 시대에 접어드는데 사옥부지 산다고..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부은 현대차나..
기업승계를 위해서.. 삼성정밀화학이나.. 드론기술을 가진.. 삼성테크윈등을 냅다 팔고.. 뜬금없이 패션과 바이오를 합쳐버린.. 과감한 결단성..

정부는 구조조정을 통해서.. 사양산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이를 통해서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육성해야하는데.. 점점 망해가는 대우조선해양에 뜬금없이
돈지원하고..

뭐.. 미래에대한 희망의 빛을 일었다는 것에 가장큰 불안감이다..

그외에..

가계빛 1160조.. 가계에 빚이 많으니까.. 소비를 안하고 소비를 안하니까.. 내수는 뻔하고..
기업도..내수가 죽으니까.. 고용이 어렵고 소비가 안돼니까.. 투자도 안하고..
악순화의 굴레에서 벗어나기가 힘듬.


무엇보다.. 빚을 떠받치는 경제구조...

저금리로 인한 전월세 대란이 터지니까.. 정부는 그래 너희들이 집구하기가 힘드니까 빚내기 쉽게 해줄께 그 빚으로 집을 사렴.. 하는 자애로움을인해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었지만.. 결국 이것도 빚이다..

수요와 공급이라는 측면서.. 결구 계속 빚내서 집을 사는 사람이 계속 나올수도 없는 상황인데..

이런상황에서 부동산시장이 무너지면 가계도 무지하게 힘들어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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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2016년 경제에대해서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있는데..

하나같이 이야기하는것이 2018년도 뭔가 터진다고 이야기한다.. 뭐 그리고 그 시작은 미국의 금리인상이라고하는데..

미국의 금리인상이 조금 뒤로 미뤄진다고해도.. 위기의 카운트 다운이 뒤로 밀리는것뿐이니..

이 천금의 시간을 이용해서 앞으로 미래의 희망 그 불씨를 활활 불태울 가능성이라도 만들었으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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