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고등학교때 생각했던거 세상은 가치관으로 차있는 곳, 그곳에서 서로의 가치관을 행사하며 영향주며 살며 나도 모르는 그 가치관을 이해하고 알면서 사는게 세상
그리고 지금 추가적으로 생각하는거 이런 가치관이 바로 사는 무기라는거. 어찌보면 결국 개성이라 치고 개성이 없으면 무기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무기 마저 어느정도 상대성을 가지고 있다는거. 내가 아무리 평범해서 대부분 사람에게 매력을 주지 못해도 그 외에 극 소수의 사람은 이런 평범한 나 자신이 매력이라 느끼는 사람이 있음.
결국 사람은 이런 가치관과 무기를 행사하려고 사는 거야. 왜? 인간은 그럴까. 그건 정말 인간의 가장 큰 욕구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 때문에 그런 인정은 사람들로 부터의 경애나 감탄일 수도 있고 단순히 공포심이나 두려움일 수도 있지. 또는 자기자신으로 부터 인정받을려고
어쨋거나 이거 인정받기 위해서 가치관과 무기를 행사하는 거지 근데 그거 사람하나 통해서는 거의 인정 못받는다. 단순한것은 도구를 통해서, 포괄적으로는 개체를 통해서, 행사하지
예를들어 내 뛰어난 문학실력으로 나를 인정받을 수 있어 내 가치관과 무기를 하지만 어쩔때는 나라를 대표하고 대신해서 나를 인정받지 대통령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그렇지. 국민의 대표라는 전제하에 자신의 가치관을 나라라는 개념으로 행사되지.
결국엔 인생이라는게 이런거 싸움이야. 크게 나라들의 정세를볼때도 일단 대통령이라도 예를들면 대통령들끼리 서로 가치관을 행사하는거야 서로 각자 인정받으려고 그건 대통령 개인들끼리가 아니라 크게 보면 나라와 나라간의 자리이지. 거기서 북한이 옳지 않다고 발표하는 사람이나, 자기가 떳떳하다며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북한을 표명하는 사람이나 근본은 똑같다는거지.
이런 가치관이 난무하는 곳에서, 이런 무기들이 난무하는 곳에서 살아남으려면 힘을 길러야해. 그게 바로 가치관이란다. 정의이고, 무기이지. 너가 함부로 휩쓸리지 않고, 어디서나 개인일 수 잇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