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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가 늦었구나..
게시물ID : animal_175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책나무꽃
추천 : 15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1/29 2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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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들어준 맛있는 음식 먹으려고 눈, 비 헤치며 친정왔는데...제가 늦은거겠죠.

친정엄마가 새벽에 교회 다녀오시는 사이에ㅜㅜ 글쎄ㅜㅜ 그 사이에 ㅜㅜ 

한나절이다 지나간 지금도 배가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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