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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5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3Ω
추천 : 50
조회수 : 3618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8/28 00:43: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8/28 00:18:04
2년정도 눈팅만 계속해오던 눈팅족이에요...
하도 답답해서 몇자 올려봅니다..
저희 반 친구중에 이상한 취미를 가진 친구가 있어서요.
그 이상한 취미가 뭐냐면 X에 난 털을 뽑아 먹는 거에요.
그것도 수업시간에.. (참고로 저희 공학.. ㅠㅠ)
바지속으로 손을 넣고 털을 고르다가, 움찔 하면서 뽑아올린 털을 감상한 후
털을 입으로 가져갑니다. 그리곤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즐깁니다.
주위에서는 직접 말도 못해주고
반 애들이 거의다 아는데,, 아마 저희가 아는걸 모르는 것 같은데..
그만두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진짜 진지한 답변 부탁드려요. 이 친구 미래가 걱정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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